[라벨라와 함께한 허니문 웨딩스냅 & 라스베이거스 화보스냅]
라벨라에서 진행한 슈커플의 허니문 & 웨딩스냅입니다. 하와이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웨딩화보는 프라이빗하고 로맨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촬영장소: 하와이- 아넬라채플 / 라스베이거스 – 벨라지오 호텔
2010년 하와이와 라스베가스에서 허니문을 보낸 해피커플 슈 & 임효성 커플.
Happy Couple
“결혼 전 최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싶었어요.” 깜찍 발랄한 요정에서 성숙한 여인이 된 SES의 슈는 곧 한 남자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그런 그녀를 위해 예비 신랑 임효성 군은 잊지 못할 즐거운 여행을 계획했다. 각자 바쁜 스케줄을 쪼개어 9박 10일이라는 긴 여정을 떠난 슈 커플은 요즘 가장 인기있는 허니문 더스티네이션인 아름다운 휴양지 하와이와 개성과 활력 넘치는 라스베가스에서 해외 로케 웨딩 촬영이라는 독특한 경험과 멋진 여행을 즐겼다.
청정한 하늘과 알로하의 미소가 담긴 하와이. 맑은 하와이 햇살 아래 호놀룰룰 국제 공항에 슈 커플이 도착 했다. 7시간이라는 긴 비행 시간이 무색하게 해맑은 미소를 지은 슈 커플은 럭셔리한 링컨리무진 차량을 탑승하며 하와이에서의 즐거운 여정이 시작되었다. ~~
이국적인 하와이의 풍광과 함께 한 웨딩 촬영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 바다를 뒤로 하고 흰색의 심플한 디자인의 웨딩 드레스와 멋진 턱시도를 갖추어 있은 슈 커플은 하와이언 웨딩 포토를 남기기 위해 촬영을 했다. 흰색 드레스와 화사하게 어울리는 온통 하얀색의 하와이언 하쿠레이(꽃화관)를 머리이 쓴 슈는 바다에 도착해 다이아몬드헤드의 배경으로 시원한 하와이의 날씨와 어울리는 밝고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둘의 사랑을 바다가 증인이 되어주는 듯한 비치 웨딩 포토에 이어 하와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웨딩채플인 아넬라 채플에서도 이색적인 사진들을 남겼다.
“ 한국에서의 웨딩 촬영과는 또 다른 색다른 체험이네요 채플이 아름다워 여기서 결혼하고 싶은 걸요”엄숙한 채플 안에서는 벽에 장식된 스테인드글라스 데커레이션과 그 앞에 있는 십자가가 인상적이다. 허니문과 웨딩의 파라다이스, 하와이를 체험하기에 충분한 하루였다. [웨딩 21 매거진의 기사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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